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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채권시장 건설업계는 여전히 냉랭

AniQ 2025. 2. 5. 10:42

뜨겁게 달아오른 채권시장 건설업계는 여전히 냉랭

 

0204_화_17시_매일경제_명지예기자

 

기사요약 : 

 

올해 초 채권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업들이 본격 자금 조달에 나서면서 회사채 발행이 활발해지고 투자 수요도 급증했다. 하지만 이러한 훈풍 속에서도 건설 업종에는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가 감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월 공모채 발행을 마친 기업은 31곳이며, 규모는 9조756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월 39곳이 11조5670억원을 발행한 것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과 마지막주 설 연휴를 고려하면 활발한 발행이 이뤄진 셈이다. 채권 투자 수요가 강해지며 발행 강세를 이끌었다. IB 업계에 따르면 1월에만 채권형 펀드로 8조6000억원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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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123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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