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올트먼, 손정의 3자회동 : 한미 AI 공조로 이어지길
0204_화_17시_매일경제_사설
기사소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방한 중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하루 전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무죄 판결로 10년에 걸친 사법 리스크를 떨쳐버린 이 회장의 첫 행보가 AI라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올트먼과 손 회장은 최근 미국에 5000억달러(약 720조원) 규모 AI 인프라를 건설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천문학적인 투자금액을 마련하려면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올트먼은 이날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스타게이트 참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게이트가 본격화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수혜가 예상된다. AI 인프라 핵심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많은 AI칩이 필요하고 이 칩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두 회사가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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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ditorial/112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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