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양갱 - 비비노래 제목도 특이하죠, 가수 이름도 특이하죠. 그러나 노래는 정말 좋아요 가사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상다리가 부러지고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너는 바라..